[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안산6)이 좌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 리더십 강화,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 지역 민간단체·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유병석, 이하 안소협)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안소협은 지난 12월 3일 선부동 소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로 돕고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 창단식을 가졌다. 안소협 창단식은 조합원과 유병석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영인 국회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환 경기도의원, 박은경·박은정 안산시의원,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본격 출범한 안소협은 ▲서로 돕고 상생하기, ▲네트워킹 소통하기, ▲조합원 권익 성장, ▲지역 사회공헌, ▲소상공인 대변인 역할 등을 설립 목적으로 금년 9월 모임을 시작해 10월 발대식을 거쳐 11월 창단을 결정하고 이달 중 정식 등록 후 활동하게 된다. 안소협은 ▲유병석(이사장) ▲이재의·노미나(감사) ▲한혜숙(부이사장) ▲고가연(총무이사) ▲김양권(이사) ▲최우진(이사) ▲김영수(이사) ▲이영철(자문) 등이 참여했다. 유병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지역에 수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협동조합이 있지만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 지역사회도 국가도 잘 산다.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1월 11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시·군별 편중을 지적했다.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사업 세부내역 1차 사업이 지역별 편차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사업별 2~3배 가량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원 대상 선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 대상 선정에 있어 문제가 있거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원 대상 선정을 투명하게 해야하며, 시·군별 고르게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전체 지원 규모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으며, 다양한 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1월 8일 안성소방서와 송탄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차량의 소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기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성시의 안전을 책임져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시는 관할 면적이 넓어서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어느 곳보다 크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본 질의에서 구급차량의 과도한 수리비 지출을 사례로 들며 “소방차량의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는 예산 낭비는 물론 전체적인 소방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평상시 소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소방차량을 적절하게 관리해야하며, 차량의 내용연수 초과로 인해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가 집행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방차량의 과도한 수리비와 관리비 문제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방점검 업체의 평상시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실한 점검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에 앞서